영진전문대 대대적 봉사활동 전개 (경북일보 보도일 2002/05/08 )

영진전문대는 월드컵을 대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국채보상공원과 대구백화점, 지하철 중앙로역, 밀레오레 앞 등 대구시내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교통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학은 첫활동으로 지난 4일 국채보상공원을 출발해 대구백화점과 중앙파출소를 거쳐 지하철 중앙로 역까지 이동하면서 월드컵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고 지하철역에선 차례로 줄서기 캠페인을, 중앙파출소앞에서 교통신호에 따른 횡단 시민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9일에는 이와 관련, 2002 월드컵조직위 정몽준위원장이 영진대를 방문해 월드컵 성공개최와 관련된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백호체육관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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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봉사단 월드컵 대비 캠페인(대구신문 보도일 2002/05/06 )

◇ 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은 월드컵을 대비 시민들의 ‘친절.질서.청결’3대 위식을 고취하기위해 5월 한달간 매주토요일 국채보상공원과 대구백화점, 지하철 중앙로역, 밀레오레 앞 등 대구시내 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환경정화 활동과 교통안내 등의 봉사활동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