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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기 월드프렌즈 케냐 (위켄냐) 팀 - 김수민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2020-01-28 조회수:786
    14일 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함께하는 법을 배웠다.
    나는 항상 독립심이 강한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으려고 했다.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스스로 해결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옳다고 생각해왔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믿거나 그 사람에게 온전히 마음을 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사람을 대할 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편했지만, 그 거리 때문에 관계에 대한 공허함을 느꼈다. 하지만 케냐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는 다...
  • 39기 월드프렌즈 케냐 (위켄냐) 팀 - 김교비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2020-01-28 조회수:586
    “아프지 않은 사람들도 가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힘들어하는데 괜찮을까요?" "꼭 케냐까지 가야겠니? 국내에서도 봉사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이 있잖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이는 각각 주치의 선생님과 주변인에게 들은 말이다. 나는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를 앓고 있고 이 도전은 어쩌면 나에게 변환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알 수 없는 믿음으로 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합격 연락이 왔을 때 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정신장애인도 해외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생각...
  • 39기 월드프렌즈 케냐 (위켄냐)팀 - 김건하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2020-01-27 조회수:565
    고등학교 입시 시절, 배고프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거란 말을 하며 부모님과 진로문제로 갈등을 많이도 겪었습니다. 꿈. 생각만 해도 가슴 속에 무언가 차오르는 것 같은 단어를 품고 학창시절을 마치고 신입생이 되어 대학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나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일찍 알아버렸습니다. 그렇게 다니던 학교에 자퇴서를 내밀고 저는 두 번째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꿈을 쫓아서가 아닌 취업률이 높은 학과로 나오기만 한다면 취직은 보장된다는 간호학과를 갔습니다. 어떤 봉사나 희생정신으로 간호사가 되겠다...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C (하이꾸이) 팀 - 서영채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967
    ‘난 너무 슬퍼’ 서툴게 돌린 번역기에 적힌 글자들이었지. 나는 촌스럽게도 너희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 그렇지만 우리 안 울기로 서로 약속했으니까! 기억하자!
    너희를 처음 봤던 건 희망특수학교 운동장이었어. 우리 반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수줍게 서있는 모습에 내가 먼저 말을 걸었었지. 이 후로 날 볼 때마다 반갑게 뛰어와서 안아주던 너희를 기억해. 수화를 하나도 모르던 내가 너희와 조금이라도 대화를 해보려고 수화를 배우게 됐었어. 청각 장애 학생들에겐 ‘얼굴 이름’이 따로 있...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C (하이꾸이) 팀 - 김성근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885
    나에게 특수 교육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도전의 가치를 일깨워준 페럴림픽이 체육교사의 꿈을 꾸게 한 계기이기도 하고, 예비 체육교사로서 특수 아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갈피를 못 잡던 삶의 방향을 잡아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특수 아동들에게 봉사를 하고 싶었다. 마침 해외봉사 공고가 있었고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베트남 C팀에 지원했다.
    14일의 봉사 기간 동안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최대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었다. 나는 건강을 담당하였고 단원들의 몸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의 건강까지 나의 책임이었...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C (하이꾸이) 팀 - 김상준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775
    우물 안 개구리, 이것이 내가 복학을 하고 한 학기를 끝내고 나를 성찰 했을 때 도출해낸 내 본 모습 이였다. 저학년 때 학교생활을 하던 그 추억과 습관은 복학 하고 나서도 여전히 나를 학교 안에서만 생활을 하도록 붙잡았다. 그저 과 학생회, 소모임, 학교 동아리 등 그런 것 밖에 생각을 하지 않았고 참여 했었던 대외활동은 그냥 스펙을 위해서만 하는 활동이라고만 생각하며 지냈다. 그러던 와중 친구들과 학교 해외봉사에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정말 상실감이 컸다. 무조건 될 거라 여기던 것이 막상 떨어지니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까...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B (베스트푸렌즈) 팀 - 김은형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789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인 1차 교육에서 나는 자원하여 부팀장이 되었다. 인생 처음의 해외봉사였고 ‘이왕 해외봉사 하는 김에 팀장단까지 하자’라는 마음이었다. 부팀장으로서 첫 미션은 전국각지에서 모인 처음 만난 26명의 사람들을 서로 친해지게끔 하는 것이었다. 어색함이 흐르는 교실에서 게임을 주도하고 결국엔 춤까지 췄다. 이런 내 노력이 통한 것인지 2차 교육에서는 다들 편해진 분위기를 보였다. 2차 교육 끝날 때쯤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다. 그때 나에게 보내는 28개의 응원을 받았...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B (베스트푸렌즈) 팀 - 권지혜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792
    스물한 살, 마냥 어린아이 같아 보이지만 졸업, 스펙, 취업, 직무 등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은 너무 많았고 정작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 적다고 느끼며 불안해하던 나였다. 주변을 둘러보면 같이 꿈을 펼치던 친구들은 이미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어느 순간부턴 내가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러 가지 고민으로 지쳐가던 중 월드 프렌즈 청년봉사단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이곳을 다녀오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지원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이미 베트남에 ...
  • 38기 월드프렌즈 베트남B (베스트푸렌즈) 팀 - 구철홍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760
    누구나 작은 사회에 속해있다. 이 말처럼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사회생활이나 살아가는데 작은 사회 속에 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 관계가 각자에게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정해져있지는 않다. 24살의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요즘 많이 항상 곱씹어 보게 되는 말이 되었다. 남중, 남고를 졸업하게 되고 남녀 비율이 확연히 다른 간호학과를 진학하게 되면서 나의 생활 패턴이 점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쌓게 되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상적인 관계와 항상 혼돈이 생기기도 했다.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
  • 38기 월드프렌즈 몽골B (몽게구름) 팀 - 윤준 단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9-18 조회수:780
    처음의 나는 봉사에 대한 기대감보다 두려움이 앞섰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내가 했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행복한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몽게구름 팀원들을 처음 만난 1차 국내 교육, 서로 처음 본 사이라 어색했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이곳에 모였다고 생각하니 정이 가고 친근했다. 두 번째 만남인 2차 교육 때는 모두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이 컸다.
    봉사의 처음 시작은 내가 생각한 것과 매우 달랐다. 1차 교육과 2차 교육에서 우리가 할 교육을 함께 모여 상의하고 계획을 세워 연습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칠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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