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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B 연탄팀 - 단원 김하늘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204
    ‘아프리카’라 하면 흔히 ‘못 사는 나라들로 이루어진 가난한 대륙’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나조차도 그랬다. 미디어에서 전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은 하나같이 가난하고 위험하고 교육이 부족해 다소 무지한 이미지밖에 없었다. 탄자니아B팀에 합격하고 나서 주변 사람들은 나를 축하해주기도 했지만, 다들 위험하지 않겠느냐, 뭣하러 고생을 사서 하냐는 등의 걱정을 하기도 했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주변 사람들을 안심시키긴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불안감과 걱정이 싹텄던 것은...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B 연탄팀 - 단원 김채연 (공모전 우수상)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204
    마라와 초등학교에 다다르자, 터져나온 함성과 박수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함성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고, 가장 깊은 곳에 흐르는 내 모든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옹을 많이 해주자.”
    포옹은 사랑을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전공을 살려 구강건강교육과 올바른 양치방법을 알려주며 아이들의 양치질을 도와주었는데,...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B 연탄팀 - 단원 김성국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09
    나는 차가웠다. 내 인생은 오로지 내 꿈과 내 꿈을 향한 노력으로 가득 차있었다. 현실은 냉정했고 그 현실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적이고 계산적이어야 했다. 봉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내 마음은 얼음장 같이 차가웠고 그 차가운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현실적이다 못해 비관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그런 내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그 차가움을 깨고자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오지에 내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여전히 내 마음은 혹독한 겨울에 머물렀고 치열한 경쟁에 닫혀버린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보였...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B 연탄팀 - 단원 김대부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98
    마라와초등학교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도, 생판 처음보는 남인데도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던 모시의 사람들도, 어딜가나 동네 뒷산처럼 우직하게 서있던 킬리만자로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지나간 일이지만 아직 꿈에서는 아주 생생한 기억들.
    “탄자니아와 연을 맺다, 연탄”이라는 구호로 시작했던 발대식 때만 해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동안 다녔던 해외와 봉사활동들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고 졸업을 앞둔 4학년인 나에게는 취업 전 마지막 활동이라는 느낌이 좀 더 앞섰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발대식 이후부터 각자 맡은...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B 연탄팀 - 단원 강승빈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24
    한국에 입국한 후 자기 전 항상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탄자니아에서 매일 밤 보던 셀 수 없이 수많은 별들, 닿을 것 같이 가까웠던 별들을 보면서 꿈이 아니길 간절히 빌었었다.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14일의 행복했던 추억을 지금부터 써 내려가려고 한다.
    내 버킷리스트 세 번째 항목인 ‘대학생 때 아프리카 봉사활동하기’를 이루기 위해 탄자니아B팀에 선발되어 7월 8일 내 생일 최고의 선물로 출국을 했다. 한국에서도 안 걸리던 감기에 걸리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타지 않았던 아프리카에서 2주간의 봉사활...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A 하쿠나마탄탄팀 - 단원 최수빈 (공모전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202
    우리나라에는‘대2병’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에서는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되는지에 해답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대2병’을 설명하고 있다. 탄자니아로 떠나기 전, 나는 딱 대2병에 걸려있었다. 여러 사회적 제약들을 걱정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답을 찾지 못한 채, 나의 마음은 항상 조급했다. 따라서 나는 내 삶을 더욱 빡빡하게 조이며 나를 괴롭혔다. 그리고 이 병이 점점 심해지던 와중, 나는 월드프렌즈 청년봉...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A 하쿠나마탄탄팀 - 단원 유승부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40
    저는 2017년 7월 12일부터 2017년 7월 25일까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34기 월드프렌즈 단원으로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또 실제로 봉사를 하는 동안, 그리고 봉사를 다녀와서 그 전과는 다른 시야와 일상생활에서 미쳐 보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지원할 때에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친형과, 주위의 여러 분들의 추천으로 ‘조금이나마 나로 인해 세상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그 내면엔, 내가 가는 봉...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A 하쿠나마탄탄팀 - 단원 오도솔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65
    걱정이 많은 나는 대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열등감으로 나를 숨겼다. 나는 점점 불안해져 갔고 소극적이게 되었다. 대학을 휴학하고 집과 학원을 반복하며 편입을 준비했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공부는 아니었지만 이것을 참고 하면 열등감이나 걱정들이 모두 사라질 것 같았기 때문에 버텼다. 하지만 결국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는 다시 학교에 복학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 바쁘게 살았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있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면 공허한 느낌이 들었다. 그...
  • 2017년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A 하쿠나마탄탄팀 - 단원 문병철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33
    우리가 바라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단언컨데 25년동안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곳 탄자니아에 머물면서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 탄자니아의 초등학교에 도착하고 처음 아이들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미소가 너무나도 밝았다. 솔직히 많이 놀랐다. 조그만 책상에 네명씩 붙어 앉아 수업을 듣는대도 불평하나 하지 않았다. 공책하나 제대로 펼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천진난만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계속해서 나를 되돌아...
  • 2017년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탄자니아A 하쿠나마탄탄팀 - 단원 곽진희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7-09-08 조회수:165
    탄자니아의 아침은 누구보다 부지런하다. 새벽 5시가 되면 이슬람 사원에서 울려 퍼지는 기도소리에 일어나 눈부시는 햇살을 받으며 매일 아침, 우리가 탄 버스는 신호등도 없는 숨막힐 듯한 교통체증을 뚫고 생 어거스틴 초등학교로 향했다. 매일 아침 수많은 상점과 머리에 물과 과자를 이고 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은 또하나의 재미였다.
    생 어거스틴의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활기찼다. 어떻게 땋았는지도 신기한 올망졸망 머리를 한 수많은 아이들이 선생님께 혼나는 게 무섭지도 않은 지 신기함과 호기심에 우리를 환호하고 반겨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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