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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인도네시아 인연팀 - 단원 박성순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595
    처음이라는 것은 낯설고 무서운 단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설레는 단어이다. 작년 11월 처음 만난 후, 한국에 돌아오기 까지 처음만난 사람들과 함께한 약 보름간의 일정은 어쩌면 25명, 아니 25명의 세상과 함께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이란 시간을 제 각기 살아왔기에 1박 2일, 3박 4일의 일정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짧은 일정이었다. 그 후 파견국인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순간까지도 우리팀원들은 아직 ‘처음’ 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카르타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넘게 가야하고, 차...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인도네시아 인연팀 - 단원 김지원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709
    ‘그렇다면 간호와 봉사활동의 차이점을 말해줄 수 있나요?’대사협 해외봉사 교내면접 중 병원 실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받았던 질문이다. 생각지 못했던 질문이라 당황해 애써 태연한척 둘은 엄연히 다르다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했다. 면접에 합격해 기쁜 와중에 부족했던 대답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출발하던 날 눈 쌓인 활주로를 보며 생에 첫 해외봉사인 이번 경험이 내게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가르쳐주길 바라는 두근거림을 안고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보건교육조장이었던 나는 조원들과 국내교육 때부터 꼼꼼한 스크립트 피드백...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우간다 우키동동팀 - 단원 하윤정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599
    [같은 위치에서 사랑하는 방법]
    같은 위치에서 사랑한다. 이 말은 약자를 약자 그대로 존중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는 조금 벗어난 말입니다. ‘난민’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저에게 난민이란 나라를 떠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전부였습니다. 난민에 대한 교육을 듣고 나서, 살기위해 다른 나라로 올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권력적 싸움에 치여 목숨을 걸어서라도 나올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상황을 보았습니다. 난민 아이...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우간다 우키동동팀 - 단원 김솔빈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675
    [참된 시간의 의미]
    내 생애 첫 해외봉사인 이번 우간다 UN 난민촌에 가기 전 해외 봉사에 대한 기대도 많았고 그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또한, 그만큼 잘해보고 싶은 욕심도 많았다. 그래서 내 능력 그 이상을 준비하려다 보니 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가 나를 더 옭아맸다. 부모님은 짧은 단기봉사로 그 아이들의 삶이 크게 바뀌지 않을 거니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때까지도 나는 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도 찾지 못한 상태로 그렇게 우간다로 떠나게 되었다.
    첫날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놀면서 초등학생 시...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우간다 우키동동팀 - 단원 장지수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642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름답지만, 삶으로 살아내기에는 참 어려운 단어인 것 같다. 그래서 후회 없이 “사랑”하는 것이 내 평생의 꿈이다. 단순한 아프리카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우간다로의 여정은 이러한 내 꿈에 깊은 동기부여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이 글을 통해 고백한다.
    우리 팀은 키리얀 동고에 위치한 UN 난민 정착촌에서 2주의 시간을 보냈다. 사전교육을 통해 난민들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여러 박해를 피해 다른 곳에 와 있을 뿐 우리와 다를 바...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우간다 우키동동팀 - 단원 홍도이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537
    [무중구에서 friend가 되기까지]
    우간다의 밤은 온 우주의 별빛이 빛이 없는 어둠의 땅을 비춘다. 그 수많은 별들을 눈에 담으며 잠들어서 일까, 난민캠프 아이들의 눈엔 슬픔을 삼켜버리는 땅의 별이 담겨있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과 좌절감으로 울면서 잠드는 날이 늘어갈 무렵, 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음날이 마감인 해외봉사 공지를 보게 되었다. 봉사 경험이 없던 나에게 아프리카 행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공을 살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아이러니하게도 죽을 만큼 미웠던 전공 덕분에 IT팀으로 우간다행 비행기에 올랐...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에티오피아B 해피아팀 - 단원 이아라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525
    [고마워,gechtesfu]
    이게 봉사야? 봉사 준비 기간 동안 팀원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입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가는 저희 팀은 월드프렌즈 최초로 과학/ICT 특화 팀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봉사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과학용어에서부터 드론, VR, 아두이노까지 우리가 평소에도 생소했던 학문들을 교육하는 일은 단원들에게 벅찰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역시 평소 체력적, 환경적 한계 속에서 스스로를 뛰어넘는 것이 진정한 해외봉사라고 여겼던 터라 이번 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현지 아이들과...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에티오피아B 해피아팀 - 단원 신운용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631
    [도전할 줄 아는 아름다운 인연들]
    바쁘게 공부하고 아르바이트 하다 보니 어느 덧 대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대학생으로서 인생에서 값진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생 때 하면 좋은 일을 생각해보니 해외봉사가 떠올라서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했다. 지원하고 나서 면접을 볼 때도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 스펙이라는 말을 듣고, 경쟁률도 꽤 있었지만 운이 좋게 합격하여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대학교 생활에 마지막 대외활동이라는 생각에 팀장이라는 직책도 용기 있게 지원하여 에티오피아 B팀의 팀장이라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에티오피아B 해피아팀 - 단원 백승현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523
    이번 에티오피아B팀, 해피아 단원들과 함께한 에티오피아 교육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평생 살면서 남들을 위해 살아본 적도 없는 제가 이번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를 통해 해외봉사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봉사활동 이였습니다. 준비기간 동안 처음 보는 친구들이랑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준비하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멋진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저는 남을 위하여 살지 않고, 본인만을 위하여 삶을 살아오다 처음으로 봉사 그것도 해외봉사를 가서 고생도...
  • 2017년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에티오피아B 해피아팀 - 단원 박진호
    [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8-03-14 조회수:603
    [내 인생의 2018년도의 시작은 에티오피아]
    내 인생에서 2017년 한 해를 총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봉사했다면 2018년도 시작을 첫 해외봉사인 에티오피아였다. 지원을 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 매년 월드프렌즈 공고가 있었고 친한 선배, 친구들 또한 아프리카로 해외봉사를 다녀왔기에 주변에서 수없이 들었기 때문에 대사협의 프로그램을 알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 물론 지망한 곳으로 배정되진 않았다. 학과가 간호과이다 보니 보건특화 쪽으로 지원했지만 생뚱맞게 ICT특화 봉사팀에 배정이 되었다.
    처음에는 매우 당혹스러웠다. 간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