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19-04-25 조회수:1557
우리라고 할 수 있는
“네가 스와힐리어를 못해도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미엠베사바 초등학교에서 만난 11살 사라와 이야기하던 중, 사라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대화가 끊긴 적이 있었다. 급하게 스와힐리어를 전공하는 단원을 불러 통역을 부탁했을 때, 들은 답변은 순간 나를 벙찌게 만들었다. 어쩜 이 아이는, 이 아이들은 나보다 더 깊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같은 사라의 말은 2주 동안 나의 원동력이었다.
탄자니아를 포함해 두 번의 해외 봉사를 다녀왔다.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