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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프로그램] 4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몽골 10월 소식, [단원생활]편
2017-11-16 16:52:47

4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몽골 10월 소식

몽땅연필 팀 "단원생활"편

 

 

Сайн байна уу!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4기 몽골 셀렝게 지역으로 파견된 몽땅연필팀의 홍보단원 송민지입니다!

몽땅연필팀의 첫 기사이자 10월 생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지어 수업]

 

임지 파견 이후 일주일에 7시간씩 현지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 다들 지치고 피곤해하지만 현지 아이들에게 더 알차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몽골에는 идээнээс(음식)라고 하는 방문 예절이 있습니다.  идээнээс(음식)는 집에 방문하는 손님을 위해 식탁 위에 올려놓은 음식을 의미하는데요,

저희도 현지 문화와 예절에 맞춰 현지어 수업을 할 때마다 다과나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활동물품 구매 및 수업준비]

 

저희는 한 달의 시작을 활동 물품 구매로 하고 있습니다. 매월 1일, 그 달의 수업을 위해서 물품을 사고 수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르 방문]

 

몽골의 전통 주거형식인 ‘게르’는 유목민족인 몽골인들이 빠르고 자유롭게 이동하기 위해서 만든 집입니다. 몽

골 하면 떠오를 정도로 상징적인 것인데요, 기회가 되어 게르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게르에서 준비해주신 음식들을 먹어보았는데요, 현지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았지만,

단원들 모두 매번 도전하며 서서히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렝 솜 뎀브렐 종합학교]

 

저희는 매주 금요일 중부렝 솜에 있는 뎀브렐 종합학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하나 없는 시골 마을의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은 봉사의 열의를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학교까지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이기 때문에 눈이 많이 오는 11월은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10월을 끝으로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특별활동 준비]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나눈 정 때문에 모두 헤어짐을 아쉬워했고

뎀브렐 종합학교 아이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물하기 학예회와 체육대회, 한식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단원들은 서툰 솜씨였지만 특별 공연을 위해서 매일 밤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추석]

 

10월 한국 추석을 맞이하여 현지 학생들과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고 전통 놀이를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국에서 수업을 함께하는 학생들과 같이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그 어떤 한가위보다 풍성하고 따뜻했는데요,

한국에서도 바쁜 생활에 밀려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타국에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모두 즐겁게 지냈습니다.

 

임지에 파견된 지 2달이 지났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주는 것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시간동안 몽골에서 더 많은 사랑을 쓰도록 노력하는 ‘몽땅연필’팀이 되겠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몽골 땅에서 사랑을 쓰는 ‘몽땅연필’팀이었습니다.

11월 ‘봉사활동’소식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