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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기봉사단]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학(UNA)내 Coworking space 개관
관리자 조회수:1624
2020-01-29 15:16:15

   

1. 아순시온 국립대학(UNA), 중소기업 및 프리랜서를 위한 공동 작업 공간(Coworking space) 개관 / 2019.12.17.

아순시온 국립대학(UNA, National University of Asunción)의 총장인 줄리 베라 데 몰리나스 교수(Prof. Dr. Zully Vera de Molinas)는 전문가, 교수, 연구진, 기업을 연결하는 기회로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산소렌소 캠퍼스 내의 기술연구센터(CETUNA)에 위치한 아순시온 국립대학의 새로운 코워킹 스페이스는 “Center of Innovation(COI)”로 개관하였다.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장관인 리즈 크래머(Ms. Liz Crámer)씨가 참여하였으며 미겔 토레스 박사(Dr. Miguel Torres Ñumbay), UNA의 부총장, 렉토레이트의 각 지역 국장들이 함께했다.

이 공간은 과학 기술 연구 총괄 부서(DGICT) 기술이전 및 연구결과 센터(CETTRI)와 UNA의 벤처기업 육성시설(NCUNA)을 통해 시행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허브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서 폴리테크닉 학부의 스타트업 랩과 함께 했다.

본 사업은 한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KUCSS)를 통해 파견된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을 통해 가구와 장비를 기증 받았다.

UNA의 총장인 몰리나스 교수는 COI가 독립적인 전문가, 기업가, 기업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적이고 공유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COI는 지식과 정보를 결합을 통해 인간 개발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낼 것이다.

총장은 국가혁신전략 추진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CONES)의 일원인 산업통상부의 이삭 고도이(Mr. Isaac Godoy) 차관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모뎀 LTE 인터넷 장비와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파라과이 통신회사(WECAFC)의 산테 발레스(Mr. Sante Vallese) 사장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 아순시온 국립대학(UNA), 첫 번째 공동 작업 공간(Coworking space) 개관 예정 / 파라과이 일간지 La nacion 2019.12.13.

아순시온 국립대학(UNA, National University of Asunción)은 대학 캠퍼스의 첫 번째 코워킹 스페이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아순시온 국립대학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요구의 선두에 서게 되며, 대학은 산로렌조의 캠퍼스인 테크놀로지 연구를 위한 센터(Cetuna)의 건물에서 아순시온 국립대학의 첫 번째 코워킹 스페이스인 혁신의 센터(COI, Center of Innovation)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곳은 독립 전문가나 기업가, 기업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다.

다음주 화요일인 12월 17일 18시, 아순시온 국립대학은 대학의 첫 번째 코워킹 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 공간은 기업들과 독립 스타트업 사업가들을 사이의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기회들을 협력적으로 연결하고 창조할 것이다.

아순시온 국립대학은 전 세계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연구들의 새로운 형태에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또한 대학은 기업가, 연구자, 학생, 교수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까지에도 가장 적합하고 현대식의 조건들로 꾸며진 공간을 제공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그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공간은 과학 기술 연구 총괄 부서(DGICT)이 기술이전 및 연구결과 센터(CETTRI)와 UNA의 벤처기업 육성시설(NCUNA)을 통해 시행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허브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서 폴리테크닉 학부의 스타트업 랩(FP-UNA)과 함께했다. 위의 것들은 모두 산업통상부(MIC)의 소상공인 부와 파라과이의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COPACO)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다.

코워킹 장소인 “COI”의 가구와 완성된 장비들은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을 통해 한국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다. 서로 다른 대학의 학위를 가진 여섯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국립대학의 에코시스템 기업가정신을 공고히 하고 강화하기 위해 6개월 동안 그들의 생활방식 안에서 아순시온 국립대학의 총장인 Zully Vera와 함께 일 해왔다.

중요한 시점임에 따라 아순시온국립대학과 산업통상부 간에 존재하는 협정서의 틀에 맞춰, 구체적인 전략 동맹 협약 또한 진행될 것이다.

원문기사 : https://www.lanacion.com.py/pais_edicion_impresa/2019/12/13/la-una-inaugurara-su-1er-coworking-en-el-cam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