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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아프리카 빈곤퇴치 활동가 양성
관리자 조회수:479
2021-10-05 13:35:31

 

 

SAM Africa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이 SAM Africa(Students Arise Movement Africa, 대표 임은미)가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SAM Africa는 아프리카 대학생과 청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교파 기독교 선교 단체로 2008년에 설립돼 케냐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협약은 아프리카 빈곤퇴치에 기여할 현지 지도자와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연구·학생·교수진 상호 교류 △석사과정생 장학 지원 △현장 활동 지원을 통한 차세대 지도자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SAM Africa에 소속된 우수한 청년들이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커리큘럼을 이수해 빈곤퇴치와 지역개발 분야의 차세대 지도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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