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프로그램_단기] 관리자
2022-04-05 조회수:587
'바람'과 '확신'의 차이
캄보디아A '캄코더'팀 손도희 단원
나는 스물둘이다. 20대가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이지만, 학교에서는 4학년을 앞둔 3학년으로 학교 안에서는 선배님, 고학번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한 만큼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이러한 나의 고민을 주변 언니, 오빠, 어른들과 나누면 항상 이런 말을 하셨다. “도희야, 그런 고민을 하는 나이 중 가장 어린 나이야. 너가 일찍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거고, 그만큼 더 여유로운 거라 조급해할 필요는 ...